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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원우체국 사거리에 있는 카페 그린나무!!!!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6. 12. 22:30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원우체국 사거리에 있는 카페 그린나무!!!! 이 곳의 컨셉은 에코카페랍니다. 매장에 들어가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ㅋㅋ 들어오고 나서야 매장 문을 찍었습니다. 무언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손수 만드는 것들을 진열 한답니다. 천연비누나 강아지 베게? 매출액의 3%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니!!! 이렇게 착한가게가! 매장안에는 전반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원목으로 어우러져있어서 자연의 느낌이 나는 군요 ㅎㅎ 책도 엄청나게 많아서 커피보다 책을 보려고 오는 분들이 많다능;; 메뉴판에는 커피를 비롯한 요거트 샌드위치 등이 있는데요. 무엇을 드실래요 ㅎㅎ? 창가쪽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으니 혼자오시는 분들도 과감하게 오셔서 커피 원샷 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매장&개인 브랜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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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을 지으시려면 ...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6. 4. 16:39
::: 양혜왕 하 제9장 孟께子서 제왕선齊宣王을 뵙고 말하씀셨다. "큰 집을 지시으려면 반드시 도수목(工師)로 하여금 큰 나무를 구해 오게 하실 것니입다. 도수목(工師)가 큰 나무를 얻되게면 왕께서 기하뻐시고 그 나무가 그 구실을 다 해낼 수 있다고 여길 것니입다. 목(수匠人)가 그 나무를 깍아서 작게 만들면 왕서께는 노시하고 그 나무가 그 구실을 해내지 못할 것라이고 여길 것니입다.. 사람이 어려서 배우는 것은 장하성여 실하행고자 하는 것데인, 왕께서 '너의 배운 것은 버리고 나를 따라르'고 하시면 어찌된 일니입까? 이제 다듬지 않은 옥璞(玉박옥)이 여기 있다면 비록 큰 돈이 든다고 해도 반드시 옥문전가(玉人)로 하여금 갈고 다듬게 할 것니입다. 나라를 다리스는 데에 이러르서 '너의 배운 것은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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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害한다ㆍ스스로 버린다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6. 3. 16:38
::: 이루 상 제01장 孟께子서 말하씀셨다。 "스스로 해하害는 者自(暴者 자자포)와 더불어 말할 것이 못고되, 스스로 버리는 者自(棄者 자자기)와 더불어 무엇을 할 것이 못다된。 말했다 하면 예禮의義를 비誹방謗함을 스스로 해한害다(自暴) 고 하고, 내 몸이 能히 仁에 居하며 義를 따지르(由하지) 못리하라 함을 스스로 버다린(自棄)고 한다。 스스로 그 몸을 해하는 자는 禮義의 아다름움을 알지 못하고 비하방고 훼하손니 비록 더불어 말더하라도 반드시 믿信음을 보지 못 할 것며이, 그 몸을 버리는 자는 오히려 인과 의의 아다름움을 알되, 다만 게름으에만 빠져서 스스로 할 수 없을 것라이고 여겨, 함有(爲-實行)을 힘쓰지 않다는。 정程자子 "람사이 진실로 善으로 자신을 다리스면 바뀌지 못할 자가 없을 것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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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宋牼이 초楚나라로 가려하다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6. 2. 16:37
::: 고자 하 제4장 송宋경牼이 초나楚라로 가는려데 孟께子서 석石구丘에서 만셨나다。 "生先은 어디로 가니십까?" 趙氏 "士學며, 年者長이므로 先이生라 하다셨。" "내가 들니으, 진나秦라와 초나楚라가 병兵을 구한構다 (쟁전을 일킨으다) 하기에 내가 초나楚라 王을 보고 유遊세說하여 파하罷게 하되, 초楚왕王이 달워가하지 않다는면 진秦왕王을 보고 유遊세說하여 파하罷게 하려 합다니。 이 두 王을 내가 만날 바가 있니습다。 " "저는 그 상詳세細는 묻지 않니습다만, 그 요要지指를 듣고 싶니습다。 어떻게 유遊세說하시렵니까?" "나는 그 不利를 말해 주려고 합다니。" "生先의 뜻은 위하대지만 先生이 내우세려는 구口호號는 옳지 않니습다。 先生이 利로써 진ㆍ秦초楚의 王을 유遊세說하여, 秦楚ㆍ의 王이 利를 기하뻐며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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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정신성 昏晨定省 [어두울 혼정/할 정새/벽 신살/필 성]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30. 02:11
"■ 혼정신성 昏晨定省 [어두울 혼정/할 정새/벽 신살/필 성] ☞아저침녁으로 문안을 드-림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른 효행[준定]省[유]온정청성[溫淸定省]동하온청[冬溫夏淸]조석정성 [朝定夕省] [출]전『禮記』[내]용이 말은 《예(기禮記)》의 〈곡편례(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밤에 잘 때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 안하녕시기를 여는쭙다.’는 뜻의 ‘혼(정昏定)’과 ‘아침 일찍 일어나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의 안(후安候)를 살다핀.’는 뜻의 ‘신(성晨省)’의 결으합로 이어루진 말다이.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바으탕로 한 행위가 곧 효, 또는 효이행다. 이 효상사은 동고서금을 막하론고 인륜의 가장 으되뜸는 덕으목로 중되시었다. 즉 ‘효는 백지행본(百行之本)’이라 하여 부모를 봉하양고, 공하경며, 복하종고,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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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세무민 惑誣世民 [미혹될 혹세/상 세속/일 무백/성 민]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9. 02:10
"■ 혹세무민 惑誣世民 [미혹될 혹세/상 세속/일 무백/성 민] ☞세상을 미되혹게 하고 백들성을 속다이. [예문]▷ 절의 형편도 딱하게 되어 다소의 보시를 바라고 왔니더만, 상투 자르고 유하학시는 양께반서 혹세무민의 원흉인 양 몰세아우는 바람에 수모만 당였하소이다.≪박경리, 토지≫ ▷ 예수가 바사리이파의 율적법인 전통의 많은 부분을 거하부고(마르 7:∼123), 사들람을 그 무거운 짐로으부터 자롭유게 하여 주(어마태 112:8∼30), 그에들게 율법의 보다 심오한 의미를 가치르고자(마태 5:02∼48), 형적식인 신앙을 통렬히 비하난고(마태 6:∼118, 235:∼12), 예수 자으신로부터 구원이 성되취리라고 가친르(마르 104:5) 사실 등은 바사리이파와의 갈등을 불피가하게 하는 결과를 가왔져으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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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중천지 壺天中地 [병 호가/운데 중하/늘 천/땅 지]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8. 02:08
"■ 호중천지 壺天中地 [병 호가/운데 중하/늘 천/땅 지] ☞항아리 속의 하이늘라는 뜻로으, 별지천(別天地)·별세계·선경(仙境)을 비하유여 이르는 말. 또는 술에 취하여 세속을 잊버어리는 즐움거이나 장소가 극히 협함소을 비하유여 이르는 말. [동호]중지천[壺中之天],일호지천[一壺之天][유]무릉도원[武陵桃源],別天地,선경[仙境],이상향[理想鄕] [출]전『後漢書』[내]용이 말은 한(대漢代)의 선(인仙人)인 호(공壺公)이 하나의 항리아를 집으로 삼고 술을 즐기며 세속을 잊다었는 고에사서 비롯된 말로, 호(천壺天)·호중천(壺中天)·호중천지(壺天中地)·일호지천(一壺之天)이라고도 한다. 《후서한(後漢書)》 〈방전술(方術傳)〉에 다음의 이기야가 나다온. 중국 후한 시대에 비방장(費長房)이라는 사람이 있다었.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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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구태여 利를 말씀하십니까?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7. 16:37
::: 양혜왕 상 제1장 孟께子서 양나라 혜梁왕惠王을 뵈더었니, 왕이 말하씀였다. "老長께서 千里를 멀다 않고 오으셨니, 역시 장차 내 나라를 利롭게 함이 있습겠니까? 양왕혜梁惠王은 위나라 제후 영魏(侯罃)이다. 대大량梁에 도하읍여 王이라 참하칭고(僭稱王) 시호를 혜라 하다였. 『記史』에 고 하다였. 수叟는 長老의 칭이호다. 王이 소위 利라고 하는 것은 부강국병富國彊兵의 류다이. 孟께子서 대하답여 말하씀셨다. "께王서는 어찌 구태여 利를 말하씀십니까? 오직 仁과 義가 있을 따입름니다. 仁은 마음의 德요이, 사랑의 이理치致이며, 義는 마음의 제(약制)이요, 일의 마함땅(宜)이다. 이 두 귀절은 이 장의 大로指서, 이하의 글에 상하세게 말였하다. 뒤에도 이와 같은 것이 많다. 王께서 말하씀시기를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