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Bastawrous : 이제부터는 시력 검사를 스마트 폰으로 받으세요
전 세계에는 3900만명의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80%는 케냐와 같은 저소득 국가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절대적으로 다수가 맹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완벽히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로부터 맹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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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게되어, 저의 어린 가족과 함께 저희는 케냐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장비와 자금, 차량과 팀을 마련했습니다. 저희는 "왜 사람들이 맹인이 되어야하나, 그리고 거기서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라는 하나의 질문을 해결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The Great Rift Valley' 도처에 100개의 치료소를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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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주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목적지에 도착하였을 때, 저희는 첨단 기술의 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기는 희귀한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휘발유 전력 발전기를 이용해 장비들을 작동시켜야만 하였습니다. 그때, 어떤 생각이 제 머리를 스쳤습니다. '더 쉬운 방법이 있어야 해. 치료가 가장 절실한 환자들이 그 기회를 얻을 확률이 오히려 가장 낮아.'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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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근처 아프리카와 케냐에 사는 사람들은 핸드폰을 구하기가 물 구하기보다 쉽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새로운 방식으로 눈을 치료하는데 모바일 기술의 힘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Peek'를 개발하였습니다, 'Peek'는 의료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디서든지 눈 치료를 해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부피가 크고, 비싸며 부셔지기 쉬운 기존의 병원 장비를 스마트폰 앱과 누구든, 어느 언어든, 몇살이든 상관 없이 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드웨어로 대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 세달 된 아이가 저희의 어플과 눈 트래커로 눈 검사를 받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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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커뮤니티와 학교들 내에서 시험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분야에 종사하면서 배운 것은, 사람들이 눈 검사를 받을 때의 증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자료를 공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얘를 들어 여기 '사이트 심' 어플리케이션으로 눈 검사를 하면, 보호자와 선생님들에게 눈장애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보여줍니다. 이는 그들이 눈 환자와 공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앤드류 Bastawrous : 이제부터는 시력 검사를 스마트 폰으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