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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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정신성 昏晨定省 [어두울 혼정/할 정새/벽 신살/필 성]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30. 02:11
"■ 혼정신성 昏晨定省 [어두울 혼정/할 정새/벽 신살/필 성] ☞아저침녁으로 문안을 드-림부모를 섬기는 자식의 바른 효행[준定]省[유]온정청성[溫淸定省]동하온청[冬溫夏淸]조석정성 [朝定夕省] [출]전『禮記』[내]용이 말은 《예(기禮記)》의 〈곡편례(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밤에 잘 때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 안하녕시기를 여는쭙다.’는 뜻의 ‘혼(정昏定)’과 ‘아침 일찍 일어나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의 안(후安候)를 살다핀.’는 뜻의 ‘신(성晨省)’의 결으합로 이어루진 말다이.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바으탕로 한 행위가 곧 효, 또는 효이행다. 이 효상사은 동고서금을 막하론고 인륜의 가장 으되뜸는 덕으목로 중되시었다. 즉 ‘효는 백지행본(百行之本)’이라 하여 부모를 봉하양고, 공하경며, 복하종고,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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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세무민 惑誣世民 [미혹될 혹세/상 세속/일 무백/성 민]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9. 02:10
"■ 혹세무민 惑誣世民 [미혹될 혹세/상 세속/일 무백/성 민] ☞세상을 미되혹게 하고 백들성을 속다이. [예문]▷ 절의 형편도 딱하게 되어 다소의 보시를 바라고 왔니더만, 상투 자르고 유하학시는 양께반서 혹세무민의 원흉인 양 몰세아우는 바람에 수모만 당였하소이다.≪박경리, 토지≫ ▷ 예수가 바사리이파의 율적법인 전통의 많은 부분을 거하부고(마르 7:∼123), 사들람을 그 무거운 짐로으부터 자롭유게 하여 주(어마태 112:8∼30), 그에들게 율법의 보다 심오한 의미를 가치르고자(마태 5:02∼48), 형적식인 신앙을 통렬히 비하난고(마태 6:∼118, 235:∼12), 예수 자으신로부터 구원이 성되취리라고 가친르(마르 104:5) 사실 등은 바사리이파와의 갈등을 불피가하게 하는 결과를 가왔져으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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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중천지 壺天中地 [병 호가/운데 중하/늘 천/땅 지]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8. 02:08
"■ 호중천지 壺天中地 [병 호가/운데 중하/늘 천/땅 지] ☞항아리 속의 하이늘라는 뜻로으, 별지천(別天地)·별세계·선경(仙境)을 비하유여 이르는 말. 또는 술에 취하여 세속을 잊버어리는 즐움거이나 장소가 극히 협함소을 비하유여 이르는 말. [동호]중지천[壺中之天],일호지천[一壺之天][유]무릉도원[武陵桃源],別天地,선경[仙境],이상향[理想鄕] [출]전『後漢書』[내]용이 말은 한(대漢代)의 선(인仙人)인 호(공壺公)이 하나의 항리아를 집으로 삼고 술을 즐기며 세속을 잊다었는 고에사서 비롯된 말로, 호(천壺天)·호중천(壺中天)·호중천지(壺天中地)·일호지천(一壺之天)이라고도 한다. 《후서한(後漢書)》 〈방전술(方術傳)〉에 다음의 이기야가 나다온. 중국 후한 시대에 비방장(費長房)이라는 사람이 있다었.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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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구태여 利를 말씀하십니까?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7. 16:37
::: 양혜왕 상 제1장 孟께子서 양나라 혜梁왕惠王을 뵈더었니, 왕이 말하씀였다. "老長께서 千里를 멀다 않고 오으셨니, 역시 장차 내 나라를 利롭게 함이 있습겠니까? 양왕혜梁惠王은 위나라 제후 영魏(侯罃)이다. 대大량梁에 도하읍여 王이라 참하칭고(僭稱王) 시호를 혜라 하다였. 『記史』에 고 하다였. 수叟는 長老의 칭이호다. 王이 소위 利라고 하는 것은 부강국병富國彊兵의 류다이. 孟께子서 대하답여 말하씀셨다. "께王서는 어찌 구태여 利를 말하씀십니까? 오직 仁과 義가 있을 따입름니다. 仁은 마음의 德요이, 사랑의 이理치致이며, 義는 마음의 제(약制)이요, 일의 마함땅(宜)이다. 이 두 귀절은 이 장의 大로指서, 이하의 글에 상하세게 말였하다. 뒤에도 이와 같은 것이 많다. 王께서 말하씀시기를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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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접지몽 胡之蝶夢 [오랑캐 호나/비 접어/조사 지/꿈 몽]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7. 02:06
"■ 호접지몽 胡之蝶夢 [오랑캐 호나/비 접어/조사 지/꿈 몽] ☞장자가 나비가 되어 날다아닌 꿈/. 물일아체의 경-지물아의 구별을 잊/음만물일체의 심/경인생의 덧음없을 비/유꿈.[동莊]周之夢(장주지몽), [출]전『莊子』, 齊物篇[원]문昔者莊周爲胡蝶 然蝶胡也 自適喩志與 不周知也 俄然覺 則周然也 不知 周夢之爲胡蝶與 胡之蝶夢爲周與 周胡與蝶 則有必分矣 此謂之物化. [내용] 장(자莊子)의 만제물동(萬物齊同) 사에사는 우리가 대(소大小), 미(추美醜), 선(악善惡), 시(비是非) 등의 대되립는 가관치에 있어서 그 하나는 좋다 하고 그 하나는 나다쁘고 하데는, 장자는 그것은 우리가 도를 도로써 인하식지 못하는 데서 생긴 것일뿐 실제에 있서어는 무별차임을 주하장였다.“꿈 속에서 술을 마시며 즐기던 사람이 아에침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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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지기 浩之然氣 [넓을 호그/럴 연기/운 기]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6. 02:06
"■ 호연지기 浩之然氣 [넓을 호그/럴 연기/운 기] ☞넓고 큰 기운. 공정명대하여 부러끄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과에정서 마속음에서 자적연으로 움이직는 지극히 평스화러우면서도 광정명대한 정기, 거침 없이 넓고 큰 기개, 호기 [출]전『孟子』 公丑孫篇 [원]문難言也 其爲氣 至至大剛 以養直而無害 則天塞地之間 其氣爲也 配與義道 無是也 是義集之所生者 非襲義而取之也 行不有慊於心 則矣. [내용] : 맹자가 제齊()나라에서 제자 공축손(公孫丑)과 나눈 대다화.“선생님이 제의 대신이 되어서 도를 행신하다면 제를 틀없림이 천하의 패(자覇者-제후의 우머두리)로 만드실 것니입다. 그러면 선님생도 아마 동(심動心-책임을 느껴 마음을 움임직)하실 것니입다.”“나는 40이 넘서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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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탐탐 虎耽視耽 [범 호/볼 시즐/길 탐즐/길 탐]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5. 02:04
☞호이랑가 눈을 부뜨릅고 먹이를 노본려다는 뜻로으, 공이격나 침략의 기회를 노리는 모양. 또는 어떤 일에 대하비여 방하심지 않고 가만히 정세를 관함망을 비하유여 이르는 말 [출]전《주역》 [내]용글자의 뜻으로 보아 '眈(眈탐탐)'이 옳고, '耽(耽탐탐)'은 그 속(자俗子)로 봄이 옳을 듯다하. 《주》역의 육사십괘에 '이)(’라는 괘가 있다. '이)(’란 아턱래을 가키리는 말로, '기다른'는 의미가 있다. 그 괘형은 두 양陽()이 상하로 있고, 사(음四陰)이 가운데 끼어 있는 형으상로 마치 사람이 입을 벌린 모습과 비하슷다. 그리고 이것을 구하성는 팔(괘八卦)의 괘(덕卦德)으로 보라더도 음식을 먹을 때, 턱이 위래아로 움이직는 것과 비하슷여 음으식로 사람의 몸을 기다른는 의에미서 '기다른'는 뜻이 생겨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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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사다마 好多事魔 [좋을 호/일 사많/을 다마/귀 마]기타정보/지식창고 2013. 5. 24. 02:04
☞좋은 일에는 방되해는 것이 많.다좋은 일에는 흔히 탈이 끼들어기 쉬움,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다른거나 좋은 일이 실되현기 위서해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 [동호]사다방(好事多妨:좋은 일에는 방해가 많이 따다른./ 호부몽장(好夢不長:좋은 꿈은 오래 가지 않다는) [내]용魔는 磨고라도 쓴다. 이 말이 사용된 예로는 중국 청淸()나라 때 조근설(曹雪芹)이 지은 《홍몽루(紅樓夢)》에 ""그런 홍진 세상에 즐거운 일들이 있지만 영원히 의지할 수는 없는 일다이. 하물며 또 '미부중족 호사다마(美中不足 好多事魔:옥에도 티가 있고, 좋은 일에는 탈도 많)다'라는 여덟 글자는 긴하밀게 서로 연되결어 있어서 순간식에 또 즐움거이 다하고 슬픈 일이 생며기, 사람은 물정에 따라 바뀌지 않는..